경험일기/사용일기
미라클 모닝 시계 (BMLG-12001023)
_Our Life
2024. 6. 1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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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을 살기 위해 나는 와디즈에서 미라클 모닝 시계를 구매했다.
하지만 바로 받지 못해서 미라클 모닝을 실천할 수 없었다.
5주인가 6주 정도를 기다려서 받았지만 여전히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지 못했다.
아침형인간은 글렀다..😭
패키지가 마치 자주에서 팔 것 같이 생겼다.
허술한 건 아닌데 그렇다고 견고하지도 않다.
패키지값 아껴서 제품 퀄리티에 신경을 쓴 것이라 자기 암시를 해본다.
구성품은 이렇다. 깔끔. 요즘 전자기기 같지 않게 아답터를 줘서 너무 좋다.
위에 버튼은 이렇게 생겼다. 스누즈기능도 있다.
뒤는 요로코롬 생겨서 선을 꽂고 사용하면 된다. 그런데 USB는.. 왜 있는 거지?
저 시계 불빛도 4단계 세기로 조절할 수 있어서 좋았다.
침대 옆에 놓았더니 빛이 강하면 신경쓰여서 잠이 안 온다.
다양한 종류에 빛이 있는데 항상 저 맑은 빛만 틀어 놓는다. 근데 저 안에서도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다.
자기 전에 저 조명과 라디오 듣는 재미가 생겼다.
알람을 라디오 틀어지는 것으로 설정할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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