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일기/식당일기

오코노미스토리

_Our Life 2023. 7. 1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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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노량진에 있는 맛집을 찾아 출발

 

 

 

 

 

 

 매장은 바석처럼 철판을 두고 둘러서 앉는 구조이다. 그래서 둘이 도란도란 얘기해야하는 데이트 코스로는 적당하지 않다. 친구랑 가거나 어느 정도 만난 연인들이 가기 좋은 느낌.

 

 생각보다 조리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려서 주문해도 조금 기다려야한다. 그럴 때 술을 홀짝홀짝하고 있으면 된다 ><  하이볼이 맛있더군. 

 

 

 

 

 

 

 

기본으로 제공되는 찬인데 시치미로 단무지를 무친 듯 하다. 익숙한 듯 새로운 듯 미묘한 맛. 짜다.

 

 

 

 

 

 

 

기본 오코노미야끼랑.. 뭔가를 샀는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1인당 1메뉴 하면 될 듯! 생각보다 배부르다. 저 조그마한 삽(?)같은게 일본 감성이 느껴져서 좋다. 요즘 일본가고 싶었는데 조금이나마 역마살을 잠재운 느낌. 푸흐흐

 

아 웨이팅있다! 오픈 대 맞춰서 가지 않으면 기다려야한다. 매장 옆 골목길에 밖에서 앉아있을 수 있는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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