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일기/요리일기 2

[레시피] 오징어초무침

내가 기억하려고 쓰는 포스트. 반찬 중에 제일 좋아하는게 뭐인지 고르라고 한다면 당연히 이 오징어초무침과 애호박전을 고를 것이다. 이 레시피는 요리 잘하는 이모로부터 받았지만 결코 그 맛이 나올지 않는 레시피로 조금.. 다듬어야한다. 하지만 항상 까마귀 고기를 먹은 듯 까먹는 난 기록해야한다. 하지만 어이없게도 과정과 결과물에 대한 사진이 없다. 1. 무는 1.5cm ~ 2cm 두께로 토막을 낸다. 이 토막 하나당 오이 하나의 비율. 그리고 작은 오징어 하나. 2. 무는 0.3cm정도 두께로 썬다. 오이는 0.5~0.8cm정도의 두께로 썬다. 너무 얇으면 오이지 같아서 별로더라. 3. 소금과 올리고당을 넣어서 절인다. 1시간 정도? 소금과 올리고당을 어느 정도로 넣는지는 눈대중이라 나중에 수치화 시켜봐야..

[레시피] 민수블라키

얼마 전에, 아니 한참 전에 ㅋㅋㅋㅋ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리턴즈 코너에서 강주은이 내놓은 민수블라크를 보고 반해 혼자 만들어 먹었다.ㅈ 은근 손이 큰 편이라 혼자 먹으려고 했지만 양조절 실패로 3인분을 만들어 버려서 3일동안 맛있게 먹었드랬다. 나중에도 혼자 해먹고 싶은데 정리된 검색하면 정리된 레시피가 없어서 혼자 해먹기 위한 레시피를 메모한다. 우선 방송에서 공개된 레시피를 보면 들어가는 재료는 ↓↓↓↓ 고기양념 : 돼지 목살( 또는 장조림용 고기), 오레가노 가루, 레몬즙, 다진 마늘, 올리브유, 소금, 후추 (양은 냄새를 맡으면서 조절했다) 하얀 소스: 오이, 요거트, 레몬즙, 다진 마늘 샐러드용 야채, 피타빵 집 근처 마트에 오레가노 가루랑 피타빵이 없어서 파슬리 가루랑 또띠아로 대체했다. 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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