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일기/사용일기

메디큐브 유쎄라

_Our Life 2023. 8. 7. 09:00
728x90
반응형

 

 

 최근 미용기기에 관심이 많아졌는데 구매하고 싶어서 관심있게 보던 기기 중 하나를 드디어 구매했다. 당연히 피부과에서 시술을 받는 것처럼 즉각적으로, 큰 효과를 보기 어렵겠지만 꾸준히 홈케어를 하는게 안 하는 것보다 낫고 피부에 자극도 덜 주면서 노화를 늦출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홈케어 기기를 이용한다.

 

 기존에 누페이스 갈바닉인가..?글 이용하고 있었는데 이것도 2주 정도 꾸준히 사용해보면 효과를 느꼈었다. 누페이스는 피부 얇은 층에 전극을 보내는 거라고 하던데 대신 피부 깊은 층 까지 자극을 줄 기계를 갖고 싶어서 유쎄라를 구매했다.

 

 

 

 

 

 

 

 

깔꼼한 패키지. 선물로도 주기 좋을 것 같다. 사실 안에는 위처럼 설명서들이 들어있고 따로 부스터겔이 같이 온다. 부스터겔말고 알로에겔로 하면 안되나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부스터겔을 다 쓰면 집에 있는 알로에겔로 써봐야겠다.

 

 

 

 

 

 

따단~ 영롱한 기기. 위에 씰도 부착돼있다. 새상품인 경우 기포가 없다. 사진찍으려고 급하게 라벨을 붙였다. 허허

 

 

 

 

 

 

마찬가지로 부스터겔도 새상품인 걸 알 수 있는 밀봉씰. 이런게 사소한 거지만 안심을 시켜준다. 누가 반품하거나 교환했더라도 사용 안 한 제품이라는 안도감.

 

 

 

 

 

 

 이렇게 기기위에 길을 저렇게 뿌리고 마사지를 한다. 한번 저렇게 짜면 유투브에 올라와있는 코스를 한번 마칠 때까지 쓸 수 있다. 생각보다는 겔이 많이 들지 않는다.

 

 현재까지 2번정도 사용해봤는데 피부 깊은 층까지 자극이 가는 건 모르겠지만 한번하고 나면 유산소하고나서 붓기 빠지고 얼굴에 살이 쪽 붙는 것 같은 효과가 난다. 아직 자극을 1단계로만 두고 해봐서 본격적인 효과는 맞는 세기를 찾고 나서 알 수 있을 것 같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