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일기/사용일기

이 달의 구매템(feat. 27up550N, partyafterdark)

_Our Life 2025. 2. 16. 18:17
728x90
반응형

 

 

이번 달의 큰 것 하나 지름. 값이 비싸니까 맨 앞에 배치.

 

 

 

 

 

 

LG모니터를 구매했다. 맥북을 사용하고 있고 거의 1년 정도를 이 모니터를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국내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별로 떨어지지 않아 그냥 구매. 

 

2023년도에 나왔는데도 맥북과의 궁합이 좋아서 아직도 인기가 많은 모델이다. 시세는 당근에서 확인할 수 있다.

 

C타입단자로 맥북과 연결되면서 충전도 가능하다는 게 큰 이점이다.

 

그런데 왜 32인치가 아닌 27인치를 샀냐? 32인치를 써봤는데 모니터가 커서 불편하다. 전에는 영화볼 것을 고려해서 32인치도 구매 후보에 올려뒀으나, 예상치 못하게 TV가 생겨서 그냥 컴퓨터 작업할 때만 쓰는 용으로 27인치를 구매하기로 했다.

 

그런데 충격이 저 포장지 좀 보세요. 배송 온 박스를 열면 저렇게 생겼습니다. 패키지 자체가 저렇게 나오는 모양입니다.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박스 열 때 칼 잘못 쓰면 스크레치 돠돠돠

 

 

 

그리고 이제 또다른 소비를 하러 나가보았다.

이 놈의 아이폰이 추워서 그런지 위치를 잘 못잡고 나도 손이 추워서 핸드폰을 대충 보았다. 그리고 다른 건물(지하 1층에 단란주점이 있는)에 가서 기웃거렸다. 

 

 

잘못 간 수상한 빌딩

 

 

 

빌딩이 상가 느낌인데 지하에 유흥주점이 있어서 그런지 건물이.. 어둡고.. 스산하고.. 기운이 안 좋았다.

그래서 쇼룸 방문 예약 시간보다 늦었다.

 

 

 

 

 

 

기웃거리다가 다른 빌딩이라는 걸 깨닫고 호다다닥 다른 빌딩으로 갔다. 내 마음을 안정시켜준 안내 종이.

 

쇼룸 이사가기 전에 세일이여서 예약하고 가본다. 사실 브랜드를 전에 알고 있었던 건 아니고, 최근에 악세사리 뽐뿌가 치솟아 인스타로 알아보다가 기특한 알고리즘이 이 소식을 나에게 보여줬다. (쓰담)

 

 

 

 

 

 

 

사이트에서 보던 제품들보다 이쁜 게 많아서 내 통장을 지키기 어려웠다.

반지도 귀걸이도 목걸이도 이쁜게 많아서 그 중에 추려내느라 고생.. 최대한 평소에 자주할 것 같은 제품으로 골랐다. 할인을 많이 해서 정말 이건 돈을 썼지만 돈을 아낀거다. 그리고 앞으로 많이 하고 다녀서 뽕 뽑을 거다. 그럴 거다.

 

이번에 구매하면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인할 수 있는 팜플렛과 스티커, 서비스로 목걸이와 작은 거울을 주셨다. 거울은 너무 작아서 어디에 써야하나 싶다. 작디 작은 내 눈도 못 볼 것 같은데.. 햇빛 반사키셔서 누구 괴롭힐 때 써야하나..?

 

 

 

 

 

파티애프터다크

 

 

 

지금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목걸이인데, 너무 탐난다. 첫번째 거는 길이가 조금 길어서 줄여서 쓰고 싶다. 그리고 저 데이지 핑크는 유니크해서 탐난다. 아무도 안 사고 나만 갖고 싶은 느낌이다. 여름에 한 번 고려해봐야겠다.

눈여겨 보고 있는 사이트는 아래 링크로 접속 가눙.

 

 

 

 

https://partyafterdarkofficial.com/shop

 

Shop | 파티애프터다크

파티애프터다크, PARTYAFTERDARK, 디자이너 실버 주얼리 브랜드

partyafterdarkofficial.com

 

 

 

반응형

'경험일기 > 사용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라클 모닝 시계 (BMLG-12001023)  (0) 2024.06.17
키크론 B6 사용기  (0) 2023.11.06
다이소 작은 식집사  (0) 2023.08.25
Yozm 그릭요거트 with 카카오그래놀라  (2) 2023.08.18
메디큐브 유쎄라  (0) 2023.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