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앙마이 n번째 여행인 친구와 동행했는데 치앙마이 재즈 클럽 중 이 곳을 추천해서 향했다.공항 근처에 있으니 참고~~ 모히또를 시킨 듯..? 처음 가면 분리된 무대 공간이 준비되기 전까지는 이 곳에서 pre 공연을 보면서 웜업하는 느낌이다. 여기까지만 보고 가는 사람들도 있는 듯?사실은 이렇게 어둡다. 그래서 무대만 보이고 자리가 많지는 않다. 아 그리고 자리 예약할 수 있다. 출발 하기 전에 전화해서 예약했는데 그 때도 가능했다. 술만 먹기에는 뭐하고 저녁을 안 먹은 상태라 너무 배고파서 계란 볶음밥?을 시켰는데 소태다. 너무 짜서 밥 한 숟가락 먹으면 술 한잔 드링킹해야한다. 생각해보니 컴플레인 걸어야할 수준이였던 것 같은데.. 왜 안 그랬지? 기분이 좋았나보다. 아니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