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타벅스는 거의 스터디 카페로 변질됐고 사람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기빨리기 때무네 근교에 여유있는 사람이 많지 않은 한적한 곳을 찾아 떠난다. 어기여차 오 이곳은 주말에 노트북 사용하는 사람들을 몰아놓는다. 효율적인 방법일세.. 일회용품사용하지 않은 착한 카페 🫢 밤에 갔는데 물에 비친 모습이 이뻤다. 낮에 가도 좋을 것 같지만.. 밤이라서 더 마음에 들었다. 운치 있는 느낌. 노을을 봐도 좋을 것 같은 느낌. 주차장에서 저 계단을 타고 올라가서 물가르 지나 삥~~~ 돌아서 입구로 들어가야한다. 성격 급한 사람은 물에 빠질 것 같다. 밖에서 물가에 앉아서 썸타는 사람과 몽글몽글 얘기해도 좋겠군🥰 빵과 디저트도 판다. 기대 안 했는데 퀄리티가 좋다. 냠냠 근교 카페 같게 가격은 비싼 편. 늦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