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기/태국

[치앙마이] Eleven Pillar Site Chiangmai

_Our Life 2025. 5. 1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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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긴 연휴에 다녀 온 치앙마이.

여행 중 좋았던 것을 기록하기 위해 남기는 포스팅.

 

 

 

 

밤 비행기로 늦게 도착해서 메일로 연락했는데 답장이 안 와서 걱정하면서 호텔로 갔다. 다행히 1층 카페에서 주인이 기다리고 있어서 무사히 체크인 할 수 있었다.

 

사실 주인은 친절한 듯 아닌 듯.. 아리송한 느낌.

 

사실 이 곳은 호텔느낌 보다는 에어비앤비 느낌이 더 강하다. 약간 아기자기한 객실 4개 정도 있는 숙소. 객실 이름이 Sun, Moon 이런 식이다. 묵었던 객실은 Sun~~ 도착한 날 묵고 다른 호텔로 옮길 예정이라 수영장없으면서 깔끔한 호텔로 잡았다.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주인이 짐을 객실까지 들어다 줬다.

 

숙소에 들어갔더니 마치 5성급 호텔처럼 수건으로 이런 아트를 만들어 놓았다.

 

 

 

 

 

이곳은 일본처럼 샤워실과 화장실이 나뉘어져 있고 사이에 세면대가 있다. 그래서 자유롭게 거울을 이용할 수 있었다. 이 곳 뒤에는 옷을 걸고 갈아입을 수 있는 행거가 있다. 

 

 

 

 

 

이 날 하루는 묵고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서 숙소 근처 환전소 가서 환전을 했다.

 

 

Eleven Pillar Hotel

 

 

Win Money Exchange

 

 

 

 

이 곳에서 환전했다. 인터넷에서 5만원 권이면 더 환율을 잘 쳐준다고 해서 따로 가져갔지만 딱히 차이가 있어보이진 않는다.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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