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 3

[치앙마이] Shamrock Chiangmai Hotel

큰 호텔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하고 친절한 직원들때문에 기억에 남는 호텔이다.호텔 안을 들어오면 보이는 건물과 푸릇한 나무들 사실 수영장은 작은 편이라 다른 일행이 있으면 같이 수영하기 민망하다. 정말 수영을 하면 곧 부딪힐 것 같다. 수영장 풀에 자쿠지처럼 낮게 분리된 곳이 있다. 그 곳 물만 따뜻하면 더 매력이 있겠지만, 그건 아니다.깔끔한 객실. 습해서 에어컨을 안 틀면 꿉꿉하다.부족하다고 느끼지 못하고 잘 이용했다. 깔끔한 화장실. 아래 타일이 예쁘다. 아쉬운 점은 샴푸와 린스가 기능이 안 좋은지.. 머리가 뻣뻣해진다.이 호텔의 큰 장점 중 하나는 투숙일 마다 4잔의 음료를 제공한다. 투숙 건물 앞에 리셉션과 식당 건물이 있는데 그곳에 주문하면 된다. 경치가 꽤 발리 느낌이 난다. Shamroc..

여행일기/태국 2025.05.19

2030 이마거상 2달 차 후기

혹시나 이 수술을 고려하는 비교적 젊은 나이대 사람들을 위해 작성하는 글 - 2년 전에 수술을 고려했으나 용기가 없어 하지 못하고 그동안 이 수술이 성형 수술계에서 유행을 타면서 의사들의 임상경험이 쌓였을거라 생각하고 이번 년도 에 6군데를 성형수술 상담을 하고 수술을 결심했다. 수술 상담하러 갈 때 사실 기술은 이미 2년 전에 많은 상담과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학습한 사전 지식으로 더 이상 물어볼게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 상담하러 다닐 때는 중점적으로 물어본 항목은 아래와 같다. 이 외에도 의사와의 미적 기준이 서로 같은 결인가를 봤으나 수술후 지금 돌이켜보니 이 수술은 쌍커풀이나 코수술처럼 크게 영향을 받는 수술은 아닌 것 같다. 거상되는 정도가 한계가 있기 때문이고 필자의 경우는 젊은 나이에도 ..

경험일기 2025.05.18

[치앙마이] Eleven Pillar Site Chiangmai

5월 긴 연휴에 다녀 온 치앙마이.여행 중 좋았던 것을 기록하기 위해 남기는 포스팅. 밤 비행기로 늦게 도착해서 메일로 연락했는데 답장이 안 와서 걱정하면서 호텔로 갔다. 다행히 1층 카페에서 주인이 기다리고 있어서 무사히 체크인 할 수 있었다. 사실 주인은 친절한 듯 아닌 듯.. 아리송한 느낌. 사실 이 곳은 호텔느낌 보다는 에어비앤비 느낌이 더 강하다. 약간 아기자기한 객실 4개 정도 있는 숙소. 객실 이름이 Sun, Moon 이런 식이다. 묵었던 객실은 Sun~~ 도착한 날 묵고 다른 호텔로 옮길 예정이라 수영장없으면서 깔끔한 호텔로 잡았다.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주인이 짐을 객실까지 들어다 줬다. 숙소에 들어갔더니 마치 5성급 호텔처럼 수건으로 이런 아트를 만들어 놓았다. 이곳은 일본처..

여행일기/태국 20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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