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연히 유투브에서 찾아보고 취향에 맞는 샵이여서 치앙마이를 가면 꼭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기대하던 소품샵이다. 계산대에 있던 작은 의자와 엽서들의 디스플레이가 귀욤귀욤 물가가 싼 치앙마이에 비하면 사실 물건들 가격대가 있는 편이다.그러나 제품들이 굉장히 귀엽고 흔하지 않은 디자인이여서 텅장이 되기 쉽다. 텅장된 사람 = 나 물건을 사면 이렇게 정성스럽게 포장을 해주는데 누군가에게 주는 선물로도 굉장히 포장이 이쁘다이건.. 나를 위한 선물 💝 길에서 보이는 간판. 쪼고만하게 있어서 못보고 지나치기 쉽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그랩이나 툭툭같은 교통수단을 이용할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찾아올 수 있을 거라 믿는다.이 근처에 뭐가 없어서 여기에서만 있다가 숙소에 돌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