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일기/카페일기

베이커리블레어 잠실

_Our Life 2023. 3. 31. 12:24
728x90
반응형

 

 이쁘장한 가정집같이 생긴 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가본 카페. 겉에서 보기엔 평범한 빵집 같았다. 평범하기보다는 이쁘게 인테리어를 꾸며 놓은 빵집. 먹고 가려면 대기가 있었다. 

 

 

 

 

 

 

 먹음직스러운 빵들이 많다. 디저트 종류의 빵이 많지만 단 걸 좋아하지 않는 경우에도 먹을 수 있는 종류가 많아서 좋았다. 요즘 유행인 것 같은 바나나푸딩도 종류가 다양하게 있었다.

 

 포장도 이쁜 일러스트가 그려진 박스에 해준다. 선물로 받으면 절로 기분이 좋아질 것 같다. 

 

 

반응형

 

 

 

 

 


마롱크림라떼 6,500원

라즈베리 오렌지 주스 6,500원

퍼프 프레츨파이 4,000원

스티키번 4,500원


 

단 빵은 안 땡겨서 바삭바삭 맛있어보이는 프레츨파이를 골랐다. 스티키번은 달아서 한입 먹고 안 먹었다. 디저트가 땡기는 상태였으면 맛있게 먹었을 것 같다.

 

음료는 다 성공적이였다. 마롱크림라떼도 맛있었고 라즈베리 오렌지주스도 상콤상콤하니 맛있었다. 하지만 아이스음료에 특성.. 얼음이 많아서 조금 마시면 동이 나버린다..

 

 

 

 

 

 

가정집처럼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아서 여러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사람이 많아서 찍을 수 없었다 ㅜㅠ

포토스팟이 있는 건 아니지만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이라 영국 티하우스 느낌이 난다. 귀요미 카페.

 

 

 

 

반응형

'음식일기 > 카페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로게리아  (0) 2023.04.20
나크타 의정부  (0) 2023.04.14
개러지로스터  (0) 2023.03.14
하프커피 파미에스테이션점  (0) 2023.02.03
카페꼼마 & 얀쿠브레 신영증권점  (0) 202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