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일기/사용일기

[사용후기] 러쉬 Happy Happy Joy Joy 헤어 컨디셔너

_Our Life 2020. 5. 2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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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 넘게 써보고 쓰는 후기.

  컨디셔너를 살려고 하는데 아메리칸 크림이나 대디-오 같은 흔한 향을 사고 싶지 않았다. 직원분한테 물어봐서 추천받아서 산 제품. 평소에 달달한 향을 좋아하는데 이 컨디셔너는 너무 달달하지 않고 프레쉬한 마치 방금 막 샤워하고 나온 듯한 향이다. 향 맡아보고 마음에 쏙 들어서 큰 사이즈 하나, 작은 사이즈 하나 샀다. 세일기간 이였기에 가능한 일..

 비건 제품이라 그런가 샴푸도 무 실리콘 제품이 조금 덜 부드러운 것 처럼 기존에 썼던 제품보다는 기능이 떨어지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구매하고 싶다. 향이 너무 x 99 좋은데 이 향이 정말 오래 간다. 이게 어느 정도냐? 더러울 수 있지만 머리를 3일 정도 안 감아도 머리 끝에 솔솔 향기가 난다. 이건..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원래 온 몸이 건성 체질 + 직모. 잘 엉키지도 않는 데다가 머리에 기름이 안 낀다. 물론 날씨에 따라 상황 따라 다름. 암튼 나는 요런 이유들로 재구매 의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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