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일기/이용일기

호텔 아우프글렛 성수

_Our Life 2024. 4. 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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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평소 가보고 싶었던 아우프글렛을 가보았다.

옥수점을 가보고 싶었지만 근처에 갈 일이 없어 성수에 생긴 호텔 아우프글렛을 가보았다. 오픈할 때는 호텔 컨셉으로 지은 거 같았는데 막상 가보니 호텔 느낌이 나지는 않았다.

 

 

 

 

 

 

 

 

빵빵.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크로플이 유명하다고 하던데 갔을 때는 배부른 상태로 가서 가단하게 빵 몇 조각과 커피를 마셨다.

늦게 가서 없는 빵이 많았다.

 

 

 

 

아우프글렛 메뉴

 

 

 

 

 

매장에 자꾸 르세라핌이 적혀있는 곳이 보이길래 이건 뭐지 싶었는데 마침 콜라보를 진행한 모양이다. 그래서 그런지 팬들도 있어 보였다.

 

 

 

 

 

 

 

이런 예술 작품같은 디저트를 판매하는 것 같다. 

 

 

 

 

 

 

 

 

 

 

 

 

 

 

 

 

 

이쁘지만 비싸 보이는 이 의자. 앉아보고 싶었는데 앉지 말라고 써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못 앉아 본 듯 ㅜㅠ

 

 

 

 

 

 

커피는 평타- 빵은 특색있었고 맛있었다. 정말 배부른 상태에서 갔는데도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

 

 

 

 

 

 

저 돌돌이 안에는 치즈가 숨겨져 있다. 몰랐지?

한 층이 협소하고 1층부터 3층까지 있는데 의자도 계속 앚아 있으면 허리가 아파오는 자리다. 그리고 테이블 간 간격도 좁아서 짐이 많은 사람들은 불편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직원들은 친절했고 바빠보이는 와중에도 물어보면 친절히 알려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방문의사 없다. 요즘 사람들이 몰리는 성수에 위치해 있어서 가격이 비싼 듯 한데, 그에 반해 편하지도 않고 가격만큼 맛있다고 느끼지 못했다. 이상 빵을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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