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일기/이용일기

디슬로우 청담

_Our Life 2024. 1. 3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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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맛있는 바삭바삭 피자를 먹고 싶어서 검색하고 가보았다.

후기가 굉장히 좋아서 기대했는데 한편으로는 후기가 좋은데 반해 기대가 높아서 실망할까 우려도 됐었다.

 

 

 

 

 

 

발렛 주차 가능!

 

가게는 지하로 내려가면 된다. 건물에 간판이 생각보다 작고 눈에 안 띄게 돼있어서 잘 보고 찾아야한다.

 

 

 

 

 

 

 

 

피자 맛집 답게 다양한 피자가 있었다. 

 

 그런데 메뉴가 너무 안 보인다. 매장이 전반적으로 어둡고 차분한 분위기인데 메뉴판 마저 파란색 종이에 코팅된 메뉴판이라니.. 보이지도 않는데 반사되서 더 안 보인다.

 

 

 

 

 

 

 

 

가운데 인상적인 거머리 같아보이는 조형물이 있다. 오디같기도 하고.. 

 

 

 

 

 

 

 

 

 미나리 피자 먹었다. 피자 도우가 진짜 맛있다. 미나리맛은 생각보다 약해다. 하지만 어울리지 않을 거라는 예상과 다르게 고기와 조화롭게 너무 맛있게 먹었다. 소스도 정말 잘 어우러진다.

 

 

 

 

 

 

 파스타도 시켜먹었는데 면이 정말.. 계란면처럼 부드럽고 맛있었다. 개인적으로는 파스타면이 너무 푹 익혀지 듯.. 씹기도 저에 후들후들 부서지는 느낌..

 

 

 

 

 

 

 미트볼도 평범하게 맛있었다. 다른 사람이 간다고 한다면 피자 강추. 파스타면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다. 소스와 조합으 좋은데 위에서 말한 것 처럼 면은 취향에 너무 푹 익었다.

 

 화덕피자같이 바삭바삭하고 색다른 피자를 먹고 싶다면 강추!

 

아 소개팅 장소로도 괜찮을 것 같다.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라 상대의 목소리가 잘 들려서 상대방에게 집중하면서 밥을 잘 먹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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