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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으로 블로그를 만들었다.
계속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만들어서 운영하고 싶었는데 초대장이 없어 힘들었다.
amico79님의 도움으로 발을 딛을 수 있게 됐고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블로그를 만들게 된 계기를 말하자면,
편리한 방법으로 인생을 기록하고 싶었다.
일기장에 기록하면 아날로그적인 매력이 있지만 잃어버리거나 훼손되면 다시 보기 어렵고 무엇보다 검색할 수 없다는게 큰 단점인 것 같다.
주로 나는 일기장을 보면서 '일본에 여행을 언제갔지?'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를 원해서 블로그를 선호하게 됐다.
그리고 무엇보다 일기를 쓰면 소유자인 내가 쓴 글이 되는데 블로그와 같은 경우에는 누가 쓰는 지 익명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더욱 더 좋다.
앞으로도 꾸준히 업데이트하기를 빌며 굿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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