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시 브런치 파스타

 

 

 

 

귀여운 입구.

 

광교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양식집을 찾다가 가본 도로시파스타. 후기가 다 하나같이 좋아서 기대하고 갔다.

 

 

 

 

창가좌석에서 볼 수 있었던 노을 뷰인데.. 아름다운 석양에 비친 구름색이 카메라에는 잘 안 잡힌다.. ㅠ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기는 한데 길이 넓어서 보통 길가에 주차를 하는 듯하다.

 

 

 

 

 

어두워졌을 때 앞에 가로등이 귀여워서 찍어봤다. 또 하나의 포토존일 듯.

 

 

 

 

 

 

강아지는 앞에 있는 이곳에 잠시 기다려야 한다. 강아지 주차장이 뭔가 귀여우면서도 강아지들이 슬퍼할 것 같다.

 

 

버섯 크림 리조또

 

 

 

 버섯크림리조또를 시켰던 것 같다. 사실 메뉴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조금더 졸여야할 것 같았다. 밥은 조금 설 익고 소스는 조금 덜 스며든 듯 하다. 아마 앞에 메뉴가 먼저 나오고 시간이 조금 지나고 급하게 나와서 그런 듯하다. 직원이 와서 밥이 된 지 얼마 안되서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안내 해줬다. 그래도 마음이 급하셨나보다 ㅋㅋㅋㅋ

 

 

 

도로시파스타 스테이크 비프 칠리 파스타

 

 

 비프 칠리 파스타는 먹다 보면 쓰~~흡하게 되는 파스타였다. 맛있게 먹었다. 사진에도 보이다 시피 파스타에 온갖 재료를 다 넣은 듯한 비쥬얼에 맛도 그만큼 풍부하다. 추천추천!

 왜 사람들이 이곳을 즐겨찾는 지 알겠다. 처음에 갔을 때는 사람이 아무도 없고 직원도 안에 있어서 장사가 안 되는 것인가 하고 걱정됐는데 만족스러워서 다행이였다. 너무 격식을 차리는 곳이 아니여서 편하게 하지만 맛은 격식있는 맛을 먹고 싶다면 좋을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