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일기/이용일기

シウマイハヤマデタベルモノ

_Our Life 2023. 12. 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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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읽어야할 지 모르겠다.

대~충 슈마이집이 아닐까 싶다.

 

 

 

 

 

 

 

 

메뉴판. 램이랑 사슴, 반반있는 슈마이 3 메뉴를 시켰다. 사슴은 한정이라고 하던데 맛이 굉장히 특이했다. 

특이한 향이 강하지는 않아서(그렇다고 완전히 없지는 않다) 시도하기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종지에 간장을 넣어서 찍어먹었는데 맛있었다. 생강만두는 생강향이 생각보다 강했다. 일반적으로 먹는다고 생각하면 치킨페퍼가 조금 더 대중적일 것 같다. 치킨 페퍼는 후추슈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슈마이 자체는 정말 다 맛있다. 중화권 나라를 가보지 않아서 현지에서 먹는 슈마이와 비교를 할 순 없지만 만두와 비교하면 더 촉촉하고 만두피가 얇아서 고기풍미가 더 강하게 느껴졌다.

 

 게다가 밖이 추운데 따뜻한 슈마이를 먹으니 몸이 사르르 녹는 듯 했다.

 

 

 

 

 

 

 

 

 

 이 만두를 먹고 동네를 조금 구경하다가 다시 삿포로로 돌아갔다. 돌아가는 길에 이 식당에서 옆자리에 앉아있던 외국인 두 명을 버스에서 또 만났다. 그들도 우리를 알아챈 것 같지만 말을 트지 않아서 어색한 기류 ㅋㅋㅋ(내적 반가움)

 

 조잔케이에서 밥집을 찾는다면 여기도 괜찮을 것 같다. 아 슈마이만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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