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너무 귀여운 메리앤메리. 천상의 맛이라는 카이막을 먹어보고 싶어서 검색하고 찾아간 곳이다. 왠지 느낌이 호주느낌이 나는 건 기분 탓인가? 외관 색감이 다채로운 카페! 찾기 어렵지는 않다. 카페 옆에 주차공간이 있으나 넓지는 않아서 이중주차는 필수인 듯하다. 팬케이크도 맛있을 것 같다. 차종류도 있고 다양한 음료가 있다. 커피를 안 마시는 사람도 즐길 수 있을 카페. 귀여운 작은 디저트도 판다. 그때는 카이막에 꽂혀서 보이지 않았는데 지금 보니 하나하나 다 맛잇게 생겼다. 에그타르트가 왠지 끌린다. 안에 인테리어가 딱딱한 느낌보다는 편안한 느낌을 준다. 식물도 있고 가구들이 일률적이지 않아서 그런 느끼미을 주는 것 같다. 왠지 감각적인 인테리어. 다른 카페들처럼 좌석 간 간격이 좁지 않아서 얘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