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포스팅을 할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나중에 보고 기억하기 위해서 한번 끄적여 본다. 물과 함께 이렇게 저렇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조미료들이 나란히 준비돼있다. 젓가락은 일회용인 가보다. 가게가 작아서 옷과 짐은 가게 입구 쪽에 놓고 올 수 있도록 돼있었다. 자리에 앉으면 안에서 요리하는 모습이 보인다. 테이블석도 3석 정도 있었던 것 같고.. 단체 손님 예약도 받는 것 같았다. 그들은 다른 곳에서 먹었다. 한번 즘은 먹고 싶었던 교자를 팔길래 주문해본다. 조금.. 탄 듯한 느낌..? 만두 자체는 평범했다. 이게 아마 원기노미소라멘..? 이것은 아마.. 돈코츠라멘..? 일본어를 읽을 수 있는 분은 아래 영수증에서 메뉴 이름 한번 확인 쿠다사이! 미소라멘은 맛있었다. 얼큰한게 하지만 돈코츠라멘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