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일기 60

[모닝러너 3기] 아침 루틴 만들기 도전!

카페인 최약체는 커피를 마시면 밤낮이 뒤바뀐다. = 나. 집중할 일이 있어서 오후 늦게 커피를 마셨고 그 이후 새벽 늦게 자고 아침 늦게 일어나는 생활리듬이 굳었다. 최근 새롭게 시작한 공부가 재밌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고 싶어서 "모닝러너(Morning Learner)"라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했다. 달리님이 주관하여 생겨난 이 프로젝트는 아침 기상 + 삶의 기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자세한 건 ⇾ What's Morning Learner? 그래서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무엇을 하며,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목적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큰 이유는 최근 시작한 공부이고 이 공부를 하는데 있어 내가 가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싶기 때문이다. 달리님의 모닝루틴5를 참고해서 만든 나의 모닝루틴5..

[사용후기] 러쉬 Golden Wonder 배쓰 밤

러쉬 50% 세일 때 구매하고 쓸 일이 없어서 엄청 늦게 쓰는 후기. 지난 번 우연히 러쉬 세일 첫 날 제품이 제품들이 모두 차 있었을 때 방문해서 전담마크하는 직원의 추천도 설명도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추천받아서 구매한 아이템 중 하나인 배쓰 밤 Golden Wonder. 직원 언니가 이거는 진짜 배쓰밤을 쓰는 사람이면 쟁여놔야하는 아이템이라고 추천해줬다. 직원언니가(나보다 어릴 지 모르는) 추천해줘서 샀다기 보다는 그냥 좋아서 샀다는게 맞는 표현인 것 같다. 언니가 추천해줘도 별로면 으~~ 그러면서 내려놨으니까 ㅋㅋㅋ 직원분의 표현에 의하면 선물이 적셔져서 열리면 알록달록 푸르른 색이 피어나면서 반짝반짝 아른 거리는 색이 보인다고 하셨다. 그래서 사실 선물상자 모양도 그렇고.. 안에 색이 랜덤인 ..

[사용후기] 러쉬 Rub Rub Rub 샤워 스크럽

향은 기억나지 않는다. 다만 소금베이스 스크럽임에도 불구하고 엄청 부드러웠다는 것만 기억에 남는다. 사용방법에 보면 부드러운 스크럽을 원하면 샤워젤처럼, 거칠고 강한 느낌이 좋으면 제품을 한손에 덜어 피부에 문지르고 샤워를 시작하라는데..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나름의 해석을 해보면 부드러운 것을 원하면 물 뭍힌 몸에, 거친 느낌을 원하면 맨 몸에 사용하라는 뜻인 것 같다. 색이 너무 이쁘다. 사실 처음에 열자마자 슬라임인 줄 알았다. 만져보니 이것도 되게 부드러웠다. 이번에 산 건 다 부드럽네.. 내 기억 속에 러쉬는 거친 느낌인데.. 보통 스크럽보다 굉장히 묽고 생각보다 스크럽 입자도 굉장히 작아서 스크럽 효과는 미미할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그 생각을 하면서 문질문질하다가 물로 씻어내는 순간...

[사용후기] 러쉬 Sleepy 바디로션

러쉬에서 쇼핑하고 나서 빨리 샤워를 하고 싶어졌다. 샤워하는 시간이 기다려졌다. 이런 적이 없는데.. ㅋㅋㅋㅋㅋ 처음에 매장 방문했을 때 향이 너무 좋았지만 샤워젤만 있는 줄 알고 돌아섰던 제품이다. 계산하고 있는데 누가 Sleepy 블랙팟을 계산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직원한테 물어봐서 추가 구매한 제품.. 역시나 향이 마음에 들었어서 그런지 만족도가 높다. 역시 바디로션이나 목욕용품은 향이 만족도의 80%를 결정하는 것 같다. 처음에 열었을 때 사진과 같이 위에 회색 막같은게 있어서 이게 뭐지? 상한건가? 싶은 일반적인 생각이 떠올랐다. 그러다가 제조년월, 권장사용기한일 확인하고 안심했다. 층이 분리된 것 같아 처음에 휘휘젓고 사용하고 알게 됐는데 저게 미세한 펄인 듯하다. 바르고 나면 진한..

[구매후기] 러쉬 프레쉬 50% 세일 구매

마지막 휴무에 일이 있어 밖에 나갔다가 우연히 만난 프레쉬세일..☆ 항상 러쉬 세일할 때는 이미 상품이 다 빠지고 난 다음이였는데 오늘 아침 일찍 움직였더니 이런 행운을 얻었다. 2020년에는 좋은 기운이 있나보다 하하하 사실 러쉬제품을 좋아하면서도 내심 한국에서의 가격 메리트가 없어서 구매가 망설여졌었는데 이번 기회에 폭주했다. 그리하여 이번에 산 목록은.. * Golden Wonder (Bath bomb) 2개 * Furze (Bath oil) 1개 * Double Vitality (Bath oil) 1개 * Breath Of Fresh Air 100g (Toner) 1개 * Happy Happy Joy Joy 500g (Conditioner) 1개 * Happy Happy Joy Joy 250g (..

[사용후기] 애플펜슬 1세대 뷰씨 뚜껑캡 & 마그네틱홀더 라벤더

아이패드 직구에 성공하고(링크) 아이패드 필수템인 애플펜슬을 샀고 어김없이 악세사리를 샀다. 아이패드 케이스하고 색깔을 맞춰 사는게 보통이지만, 악세사리 구경을 하다가 라벤더 색이 너무 이뻐서 악세사리를 사고 이에 맞춰 케이스를 샀다. 우선 산 거는 애플펜슬 1 캡 홀더랑 마그네틱 홀더다. 애플펜슬1은 충전하려면 애플펜슬1 위에 캡을 빼야 충전할 수 있는데 딱 잃어버리기 좋게 생겼다. 그래서 캡을 샀는데... 이게 또 웃긴 게 저 캡홀더가 뚜껑에서 잘 빠진다 ㅋㅋㅋㅋㅋ 이게 무엇을 위한 건지... 그래도 마그네틱홀더는 만족하면서 쓰고 있다. 스마트 케이스 자석부분에 붙어 있어서 세트로 갖고 다니기 좋다. 여전히.. 회색 스마트케이스를 갖고 싶다.. 아련... 갖지 못할 건 더 갖고 싶다 에혀

[사용후기] 아이패드 에어3 뷰씨 스마트케이스 퓨전 로즈골드

아이패드 직구에 성공하고(링크 click) 이런 저런 악세사리를 알아보다가 아이패드 케이스를 검색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뷰씨 스마트 케이스로 결정했다. 지금 설날 이벤트로 전 상품 10 %할인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내가 구매하고 이벤트가 시작되서 슬프다. 흑흑 또르르.. [직구후기] Bestbuy 아이패드 에어3 직구 성공 아이패드 병에 걸리고 완치를 했다.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하고 아이패드 에어3 64G를 무려 $399에 파는 걸 보고.. 앓앓앓을 며칠동안 하다가 셀프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기로 마음먹었다. 사실 처음가격을 확인했.. our-life.tistory.com 이미 구매는 했고 어쩔 수 없으니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면, 원래는 퓨전 그레이를 사고 싶었다. 하지만 품절.. 꼭 내가 사고 싶은..

[직구후기] Bestbuy 아이패드 에어3 직구 성공

아이패드 병에 걸리고 완치를 했다.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하고 아이패드 에어3 64G를 무려 $399에 파는 걸 보고.. 앓앓앓을 며칠동안 하다가 셀프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기로 마음먹었다. 사실 처음가격을 확인했던 건 OPEN-BOX라고 흔히 말하는 제품에는 문제없지만 소비자가 상품을 확인하고 반품한 제품이였다. 근데.. 아니 이게 뭐야.. 며칠 뒤에 접속하니 새제품을 OPEN-BOX와 같은 가격에 파는게 아닌가.. 이건.. 사라는 하늘의 계시잖아.. 그렇지! 집에서 부랴부랴 주문을 하고 한참 너무 신나있었다. 하지만 마음 한 켠엔 불안함이 있었다. 왜냐하면 내가 주문한 곳은.. 직구하기 힘든 곳으로 유명한, 그래서 일명 베바고시로 불리는, 미국 전자제품 판매 사이트 베스트바이에서 주문했기 때문이다. 아니..

[180331] 마라톤 도전

항상 뒤늦은 일기를 쓰는 것 같아서 반성하게 된다.그래도 뭐.. 일기를 쓴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써야겠다. 안 그러면 평생 안쓸지도 모른다..평소에 맛집 찾으러 다니는 것도 좋아하는데 기회가 되면 개인적으로 맛있었던 곳, 분위기 등등 개인적인 의견을 담아 기록해야겠다. 다시 주제로 돌아와서 요즘 날이 풀리고 따뜻한 봄햇살이 들면서 (비록 대기오염이 좋진 않았지만) 밖에서 운동하고 싶어졌다.밖에서 운동할 때는 혼자보다는 함께 운동하는게 더 재밌기에 비슷한 목표를 가진 크루랑 운동하기로 결심했다. 물론 난.. 쪼렙이다.. 쪼렙인 것과 내 체력의 한계를 느끼고 주먹을 불끈쥐며 매일매일 운동하기로 결심했다. 그렇게 서서히 늘려야지만 몸에 무리도 안 생기고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다. 현재 4월 29일 조선일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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