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큰 박스가 도착했다. 조립된 의자가 접혀있는 줄.. 박스를 열어서 언박싱을 했는데 예상처럼 조립된 의자가 반으로 접혀있는 줄 알고 깜짝 놀랐다. 두둔탁. 크기만큼 무겁지 않아서 놀랐지만 무거워서 힘들었다. ㅋㅋㅋㅋ 조립하기 간단해보여서 다행이지만 생각보다 너무 간단해서 의자가 제대로 된 기능이 잘 될까 싶었다. 생각보다 뚝딱 뚝딱 조립했다. 나사랑 조이는 부품들도 굉장히 간단하다. 사실 자세한 디자인은 그냥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니 각설하고 실제로 한 달동안사용해본 후기를 적어보자면 생각 외로 편하다. 일단 이 제품을 샀던 이유는 등판과 바닥이 모두 매쉬 중에 가장 가격이 합리적이였다. 더위를 굉장히 많이 타고 여름이면 앉아있을 때 허벅지에 땀차는 듯한 느낌을 받는게 너무 싫어서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