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 갔다가 홀린 듯이 저렇게 사버렸다. 그런데 저기에 함정이 있는데 콩나물재배기에 콩이 없다. 그래서 여차저차 콩으 구해서 만들고 있는데 아.. 하루에 4-5회 물을 줘야한다는 걸 지금 확인했다. 그래서 그렇게 계속 곰팡이가 핀건가..? 훔냐 저기에 보이는 라벤다는 한달이 지난 지금 아직도 싹을 틔우지 못했고 바질은 새싹이 두개 낫다. 흐흐흐 새싹이 너무나 귀엽다. 이런 맛에 식물을 키우나 보다. 쑥쑥 자라면 말라서 죽어버린 홍콩 야자수 자리에 터를 옮겨줘야겠다. 그리고 저 영양제는 아직 하나 밖에 안 썼지만 우리 식물들에게 영향을 주지 않는 것 같다 아이들이 그대로다 ㅋㅋㅋㅋ 저 8통을 다 써야 효과를 볼 수 있는 건가...? 땀패드는 아직 사용해보지 못했다. 모자가 상할까봐 못 붙이겠다. 흐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