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아이파크몰에 새로 생긴 음식점을 가봤다. 냠냠 쩝쩝 보글이라는 개인 샤브샤브 집이다. 요즘은 정말 태블릿으로 주문하는 곳이 많아진 추세다. 주문 오류도 줄이고 인건비도 아끼려는 노력인 것 같다. 사실 메뉴판보다 좋다. 메뉴마다 그림이 있고 주문 시 재료소진된 메뉴들을 바로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에! 버너같이 생긴 곳에 고체 에탄올을 주고 불을 붙여준다. 개인화로 좋다.. 보통 샤브샤브같이 끓여 먹는 음식들은 메뉴를 통일해야 하는데 개인화로가 있으면 다양한 맛을 맛볼 수 있다. 메뉴는 이렇게 6가지 메뉴가 있다. 백미소 보글과 스키야끼 보글을 시켜보았다. 아직 오픈한 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뭔가가 어수선하고 느리다.. 태블릿 밑에 있는 소스를 부어서 스키야끼에 찍어먹으면 된다. 짜잔 이건 백미소와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