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서 많이 보이던 핫한 제이드 가든을 보러 갔다. 예상외로 꽤 넓고 높았다. ㅋㅋㅋㅋㅋㅋ 들어가자마자 입구에 이런 건물이 있어서 마치 놀이공원을 놀러 온 느낌이였다. 왼쪽이 입장권을 사는 창구. 평일에 가서 사람이 많지 않았다. 주차장도 여유 있어서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 가든이라고 해서 작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넓었고 보기 좋게 조경 관리를 잘 해놨다. 아이들있는 가족 단위보다는 나이드신 어머니, 아버지 혹은 조부모와 함께 가는 게 좋을 듯 하다. 실제로도 아이들은 못 봤다. 반려동물은 출입할 수 없다. 오 순환버스도 있다고 한다. 뚜벅이를 위한 좋은 소식! 가을에 오면 정말 멋질 것 같다. 여기저기 이국적이게 꾸며놔서 다 찍고 싶은 마음이 든다. 자연 속에서는 화장실이 걱정되는데 여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