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웃백을 가고 싶어서 친구하고 타임스퀘어점을 방문했다. 정말.. 5-6년 만에 가본 것 같은데 변한 건 없는 느낌이다. 방문한 건 평일 저녁! 이 부쉬맨에 초코소스 찍어먹는게 너무 좋다. 악마의 소스 누테라와는 또 다른 느낌의 매력. 부쉬맨을 최대한 작게 잘라서 반은 망고버터, 반은 초코시럽을 찍어먹는다. 부드럽고 달고 다 한다. 맛있다. 살찔 것 같은 맛. = 행복 주문한건 블랙라벨 커플세트. 단품으로 시키자니 양이 안 찰 것 같아서 이것저것 생각하니 마음 편하게 세트로 시키는 게 편할 것 같아 세트로 주문했다. 결론은 만족스러웠다. 양이 딱 맞았다. 하지만 디저트 배는 따로 있는 정도. 2차로 카페가서 케이크도 먹을 수 있다. 검색해본 바에 의하면 아웃백의 에이드 중 오렌지에이드만 착즙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