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의 자랑. 빵 맛집 불모지인 곳에 아스팔트에 자란 민들레가은 존재. 모당시. 처음에 들었을 때는 사투리인 줄 알았다. 저거 모당시~? 어느 사투리인지는 의문.. 너무 귀요운 인테리어. 일본 삿포로의 오두막 카페 느낌이다. 귀요워..🫢 케이크가 너무 먹고 싶어서 이렇게 사보았다. 늦게 가서 남아 있는 건 기본 아이템뿐.. 다음엔 일찍 가볼..까나..? 모당시에 다녀옸다는 증거. 포장. 손잡이 봉투는 없는 걸까..? 매장에서 먹기는 어렵다. 창가석이 있는 것 같으나 매장이 작고 모당시는 인기가 있으니 허허 곤란.. 뻘쭘.. 얼레홍치. 이것은 아마 얼그레이레몬홍차치즈케이크. 일걸..? 얼그레이 레몬 스콘 느낌이다. 무화가라쇼. 이것은 무화과 화이트 가나슈 라즈베리 쇼콜라..? 인것 같다. 이름이 아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