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쩝쩝. 가족단위로 가기 좋은 맛있는 식당을 알게됐다. 너무 맛있다. 또 가고 싶다... 겉으로 보기엔 커보이지 않는데 막상 가게 들어가면 2층도 있어서 꽤 크다. 가족단위 단체도 받을 수 있겠다. 주차는 할 수 있는데 유료주차였다.. 무료주차도 있는데 자리가 꽉 차서 그랬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찬이 하나하나 맛있었다. 물도 버섯 우린 물인데 향긋해서 좋았다. 다만.. 물병을 사케먹는 물병같은 작은 용기에 주셔서 물먹는 하마는 불편했다. 오리 백숙을 시켜서 먹었는데 너무 배부르게 먹었다. 정말 맛있다. 느끼해서 백숙을 안 좋아하는 사람도 담백하게 먹을 수 있을 정도! 복날이나 가족들끼리 외식할 때 가면 좋을 것 같다. 다음에 또 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