뇽뇽뇽 오랜만에 괜찮은 카페를 찾았다 😉 호이호이 신이 난다. 그런데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곳 같아서 계속 이 만족이 유지될 지는 모르겠다. 요로코롬 포토스팟처럼 보이는 곳도 있고! 왠지 강아지를 올려놓고 찍어야할 것 같다. 강아지도 출입 가능한 카페인 지는 모르겠다. 빵빠라빵빵빵~~ 여기 말고도 냉장고에 음료랑 케이크 2종류 정도 있었던 것 같다. 빵은 안 좋아하기 때문에 패스- 어마무시하게 큰 샹들리에가 매달려있다. 별의 별 상상을 다 해본다. 저거를 어떻게 달았을까.. 만약 하나라도 떨어지면 옥의 티처럼 잘 보이겠지? 천장에 달린 연결부가 약해지면 와르르하고 무너지겠다.. 등등 스마트폰 사진을 인쇄하는 곳도 있다. 신기신기.. 사진 오른쪽에 살짝 보이는 것처럼 반 누울 수 있는 빈백도 있다. 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