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의 피곤함이 크게 다가와서 어제는 잠자리에 일찍 들었다. 그랬더니 다행히도 지금 컨디션은 아주 좋다. 물론 여느 때와 다름없이 새벽에 일어나는 건 힘들었다. 11시 정도에 잠들었던 것 같은데 모닝러너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딥슬립을 한 것 같다. 따라서 지금 아주 개운한 상태. 이제부터 최소한 11시에 잠들도록 노력해야겠다. 항상 새벽은 추웠다. 스트레칭을 해도 피부에 닿는 공기가 차가웠다. 날이 조금씩 풀리는 지 스트레칭을 하고 나니 제법 몸에 열이 도는게 느껴진다. 어제 스트레칭을 잘못한 것에 대한 목 뻐근함은 여전하다. 며칠 갈 것 같다.😢 오늘은 가이드가 없는 명상을 해봤다. 사실은 사용하고 있는 앱 "Relax Meditation"에 있는 목소리 좋은 2개의 무료 입문 명상 프로그램을 모두..